변리사 1차(2교시)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7년02월25일 1번

[민법개론]
관습법과 사실인 관습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 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)

  • ① 관습법은 법원(法源)으로서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한, 법칙으로서의 효력이 있다.
  • ② 미등기 무허가건물의 매수인은 그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지 않으면 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지만, 소유권에 준하는 관습상의 물권이 인정될 수는 있다.
  • ③ 종중의 명칭사용이 그에 관한 관습에 어긋난다고 하여도, 그러한 사실만으로 그 종중의 실체를 부인할 수는 없다.
  • ④ 사실인 관습은 사적 자치가 인정되는 분야의 제정법이 임의규정인 경우에는 법률행위의 해석기준이 되므로, 이를 재판의 자료로 할 수 있다.
  • 제정법규와 배치되는 사실인 관습의 효력을 인정하려면, 그러한 관습을 인정할 수 있는 당사자의 주장과 입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관습이 임의규정에 관한 것인지 여부를 심리ㆍ판단해야 한다.
(정답률: 알수없음)

문제 해설

"미등기 무허가건물의 매수인은 그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지 않으면 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지만, 소유권에 준하는 관습상의 물권이 인정될 수는 있다."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. 관습법은 법원에서 인정되는 법으로,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한 효력이 있다. 미등기 무허가건물의 매수인은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으면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지만, 관습상의 물권은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은 법원에서 인정되는 관습법의 효력을 보여주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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